매일 1.0% 수익과 매일 1.1% 수익은 처음에는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. 원금이 100만원이라면 첫날 수익은 각각 1만원과 1만 1천원입니다. 첫날 차이는 1천원뿐입니다.
하지만 이 차이가 365일 동안 복리로 반복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 매일 1.0%라면 100만원은 1년 뒤 약 3,778만원이 됩니다. 매일 1.1%라면 약 5,422만원이 됩니다. 차이는 약 1,644만원입니다.
같은 원금 100만원을 기준으로 매일 1.0%, 1.1%, 1.2%를 비교하면 이렇게 벌어집니다.
| 일 수익률 | 365일 뒤 금액 | 수익 | 원금 대비 |
|---|---|---|---|
| 1.0% | 약 3,778만원 | 약 3,678만원 | 37.78배 |
| 1.1% | 약 5,422만원 | 약 5,322만원 | 54.22배 |
| 1.2% | 약 7,778만원 | 약 7,678만원 | 77.78배 |
첫날 차이만 보면 작아 보인다
100만원의 1.0%는 1만원입니다. 1.1%는 1만 1천원입니다. 그래서 하루 차이만 보면 “겨우 1천원 차이”처럼 보입니다.
복리에서는 그 1천원 차이가 다음 날의 출발점에도 영향을 줍니다. 1.1% 쪽은 첫날부터 조금 더 큰 돈으로 둘째 날을 시작하고, 그 커진 돈에 다시 수익이 붙습니다.
그래서 1.0%와 1.1%의 1년 차이는 단순히 1천원 곱하기 365일이 아닙니다. 돈이 불어나는 기준 금액이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, 최종 차이는 약 1,644만원까지 커집니다.
물론 매일 1.0%나 1.1% 수익을 1년 동안 계속 낸다는 것은 현실적인 보장이 아닙니다. 실제 주식 투자에서는 손실일, 수수료, 세금, 변동성, 체결 가능성 같은 변수가 있습니다.
이 글은 수익을 예측하는 글이 아닙니다. 같은 원금에서 작은 일 수익률 차이가 복리로 반복될 때 최종 금액과 수익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확인하는 계산 예시입니다.